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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진 서울365mc병원 원장]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옷이 얇아지면서 팔뚝살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블라우스를 살 때 몸통과 비율이 맞지 않는 팔살 때문에 한 치수 크게 고르고, 더운 날에도 민소매를 그대로 보일 수 없어 얇은 가디건이라도 걸친다. 굵은 팔뚝이 고민인 여성이라면 대부분 공감할만한 내용이다.
많은 여성들이 꿈꾸는 팔은 가는 일자 팔이다. 옷을 입었을 때 여리여리한 팔 라인을 연출하고, 팔을 양옆으로 쭉뻗었을때 저고리 모양으로 축 처지지 않는 팔뚝이 이상적인 팔뚝이다. 이를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얻기 어렵기 때문에 예쁜 팔라인을 위해 팔지방흡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흡입을 결정하면 손에 잡히는 모든 팔뚝살을 빼버리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하지만 허벅지지방흡입과 복부지방흡입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지방만 많이 뺀다고 다가 아니다. 팔지방흡입은 ‘라인 예술’이라고 할 정도로 팔의 라인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다. 원통형인 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면서도 전체적으로 크기를 줄여 가는 팔을 만들어야 한다. 팔을 몸통에 붙였을 때 옆으로 튀어나오는 팔뚝 주변 부위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팔뚝에 지방이 쌓이면 겨드랑이 등 팔과 연결되는 부위에도 지방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 부위가 볼록하게 튀어나오면 옷맵시가 예쁘지 않고 상체가 본래보다 더 뚱뚱해 보일 수 있다.
따라서 팔 전체뿐 아니라 가슴과의 연결 부위, 겨드랑이, 등 부분도 세심하게 다듬어야 한다. 이렇게 세심하게 지방을 제거하면 어깨부터 팔 아래까지 일자로 모양이 떨어진다. 일자로 떨어진 팔이 지방이 제거된 겨드랑이, 등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면 앞뒤 전부 예쁜 모습을 만들 수 있다.
팔지방흡입 후기에는 팔을 양 옆으로 뻗었을 때 처지는 부분의 지방을 제거한 후 지방의 무게 때문에 처졌던 팔이 가벼워졌다는 내용이 많다. 팔지방흡입의 경우 복부나 허벅지 지방흡입에 비해 지방흡입량이 적어 회복 속도가 빠르고 부기나 뭉침 현상도 덜하다. 오랫동안 굵은 팔뚝으로 고민하고 갖은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팔지방흡입을 통해 라인 개선과 크기 감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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