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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의 다이어트 돌직구-5] 죽어도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
작성자 : 김하진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17-03-20 조회수 : 1435

무리하게 혹은 철저하게 관리를 받아 체중을 줄여도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것이 셀룰라이트다. 이런 이유로 ‘여자의 적’ ‘다이어트의 적’으로까지 불린다. 살이 찐 사람들의 허벅지나 엉덩이·복부를 보면 귤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변형된 피부 표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셀룰라이트라고 부르는데 보통 살이 찌면 나타나기 때문에 지방조직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지방은 아니다.

살이 찌면 지방 사이사이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지방을 둘러싸 단단하게 엉기게 되면서 지방층에 마치 벌집처럼 빽빽한 구역이 생긴다. 이렇게 밀집된 지방층이 피부의 진피층까지 밀고 올라가면 피부 표면이 귤껍질처럼 되는 것이다. 이처럼 지방층·혈관·노폐물이 얽힌 구조적 문제 때문에 셀룰라이트는 체지방보다 제거하기 힘들다.

원인은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과 림프순환, 고영양식 섭취, 불균형한 식습관, 스트레스, 과음, 흡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적은 활동량 등이다. 고정된 자세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등의 나쁜 생활습관, 스키니 진처럼 꽉 끼는 옷을 자주 입는 것도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킨다.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악화시키는 요인부터 줄여 나가야 한다. 우선 술과 담배는 몸 속의 불순물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도 중요한데, 열량이 낮은 식품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 영양의 과잉 섭취를 방지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식사량은 줄이되 섬유질이 함유된 채소와 귀리 등을 통해 포만감과 섭취 칼로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방법도 있다. 특히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셀룰라이트 생성을 막는다. 양질의 단백질도 필수다. 단백질은 피부조직 내에 저장된 과다한 수분을 흡수하는 작용을 해서 부종과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막는 등 전체적인 신진대사량을 높여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하루 8컵 이상 충분하게 마시는 물도 빼놓을 수 없다. 충분한 수분은 부종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셀룰라이트 생성을 줄인다.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등 몸을 꽉 조이는 옷은 피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과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가령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카트 대신 장바구니를 들거나 TV를 볼 때 똑바른 자세로 앉아서 보는 등 일생생활에서 쉽게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기를 권한다.

스트레칭이나 요가도 림프를 직접 자극해 순환을 돕고 몸의 긴장을 풀어 스트레스를 낮춘다. 셀룰라이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성질로 인해 운동이나 다이어트만으로는 완전히 없애기 어렵다. 물리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셀룰라이트 섬유 조직을 터널링 과정을 통해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람스와 같은 시술이나 지방흡입 수술이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며, 지방분해주사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여러 시술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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