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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다이어터들에게 지방흡입은 마지막 보루로 여겨진다. 지방흡입만 받으면 팔뚝 복부 허벅지등 군살이 금방 빠지고 원하는 체형을 얻어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 스스로의 노력 없이 오로지 속성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흡입을 계획하고 진료실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물론 지방흡입은 체형을 빠른 시간 내에 개선시켜 준다는 점에서 장점이 분명하다. 케뉼라로 불리는 작은 금속관을 통해 체내 지방세포를 직접 추출하기 때문에 신체 사이즈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군살이나 부분비만도 수술 전보다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이 매력적인 비만치료다.
하지만 지방흡입이 무조건 빠른 체중감량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개인차가 있어 모두 다르지만 보통 지방을 5000cc가량 빼내면 체중은 약 2~3kg 줄어든다.
이러한 결과는 지방흡입만 받으면 체중이 ‘확’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 이들에게 다소 실망할 수 있는 포인트다. 하지만 지방흡입의 장점은 적정량의 체중감량으로 만족할 만한 체형 교정 효과를 나타내는 데 있다. 지방흡입이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키는 일종의 ‘부스터’인 셈이다.
다시 말하면 지방흡입은 원하는 체형을 일부 다듬어 놓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기대감을 갖게 만들어 체중감량의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이런 동기 부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인체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을 지닌다. 같은 운동, 같은 식이요법을 오래 지속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이어트 시도와 감량 실패,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다시 다이어트 시작의 악순환이 반복되면 점점 자신감과 자존감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시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지방흡입이다.
365mc 데이터분석 전문연구소 HOBIT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365mc에서 지방흡입을 받은 고도비만 고객 231명을 조사한 결과 , 이들은 수술 후 평균 11.3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또 시술받은 고객의 절반가량인 118명은 고도비만 지수에서 벗어났고, BMI(체질량지수)도 평균 4.2 감소해 만성질환 예방 효과도 나타났다.
흔히 지방흡입을 받고 ‘환골탈태’하면 이제 끝난다는 생각에 긴장감이 풀어져 폭식, 폭음,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
지방흡입은 끝이 아닌 새로운 다이어트 패러다임의 시작이다. 다이어트는 스스로 체중감량이 즐거워야 성공할 수 있다. 매번 무리하게 굶고 격렬하게 운동했지만 실패했던 지난 시간은 접어두자.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원하는 몸매로 디자인하고, 달라진 몸매로 인한 강력한 동기부여를 원동력 삼아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개선된 체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지방흡입 전문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료진 상담 후 체계적인 비만관리 플랜을 설계하여 새로운 봄, 원하던 바디라인으로 다시 태어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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