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65mc는 지난 3월 17일(토) 대전 글로벌365mc병원에서 청송 소망의 집(양로원) 1억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글로벌365mc병원 개원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이 365mc를 대표해 소망의 집 황금련 원장과 사무국장 김병환 목사에게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1억원 기부금 전달로 365mc의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 총액은 무려 3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소망의 집은 소망의 집은 지난 2010년 365mc가 기부한 4억원을 기반으로 2011년에 건립된 독거노인시설입니다. 기초생활 대상자 우선으로 60세 이상의 노인이 입소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 수급자일 경우, 무료로 입소 가능합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어르신들의 생활 지원과 양로원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남철 회장은 전달식에서 “365mc는 개원 이래 고객의 안전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왔으며, 이 책임감은 365mc 내에도 반영돼 있다”며 “고객들이 이 책임감에 대해 깊이 신뢰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노인 복지 등 여러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소망의 집 황금련 원장도 “독거노인의 복지를 위해 매번 지원해주는 365mc의 마음 씀씀이에 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소망의집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65mc는 의료기관 최초로 이익환원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분기 수익의 30%를 직원(20%)과 사회공헌활동(10%)으로 환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365mc 이름으로뿐만 아니라 365mc 의료진들의 이름으로 개인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2012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365mc 복지재단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직원들은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