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비만 특화 병원인 대전 글로벌365mc병원이 '여성 안전 지킴이' 역할에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개원식에 앞서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방이 호신용 경보기' 배포 캠페인을 진행한 것인데요.
글로벌365mc병원은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와 함께 지방이 모양으로 제작된 호신용 경보기 1500개를 여성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365mc의 대표 캐릭터 '지방이'와 지방이의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호신용 경보기, 365mc의 상징색인 오렌지색 풍선이 대전 서구 둔산동 일대를 물들였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365mc병원은 3000개의 '지방이 호신용 경보기'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앞서 365mc는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일대에서 한국여성재단,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00명의 시민에게 일반 호신용 경보기 배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후 많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365mc는 지방이 모양으로 호신용 경보기를 제작, '여성 안전 지킴이'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365mc는 이 '지방이 호신용 경보기'를 대전 뿐만 아니라 향후 서울, 부산에서도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365mc는 여성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순 이익 30%(20% 파트너 이익공유·10% 사회공헌 환원) 사회환원'이라는 이익사회공헌제도를 통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진심을 담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직원들은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