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과 [스토리 온]에서는 지난 6월 19일 365mc 채규희 원장(노원점)님께서 체형 담당 주치의로 참여한 렛미인 시즌5 '상처로 얼룩진 가슴 - 김형수'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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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5' 세번 째 방송 '상처로 얼룩진 가슴' 편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형수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방영되었습니다. 김형수씨는 불우한 가정환경과 177cm 큰 키와 90kg이 넘는 비대한 몸집 때문에 점점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해오다 렛미인에 선정, 365mc 의료진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기적을 이뤄냈습니다.

전신지방흡입 이후 두 달여 만에 무려 30kg를 감량한 형수씨는 스칼렛 요한슨을 닮은 외모로 연일 화제, 키 177cm, 몸무게 59kg의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았습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신 이선호 이사장님은 "큰 골격과 통짜인 허리 등 전반적으로 비만한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복부, 팔, 허벅지 등 전신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채규희 원장님은 "특히 하체비만이 심각하여 람스 및 종아리 보톡스 시술 등을 병행했다"고 했습니다. 

한편,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5>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 tvN 및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