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M.A.I.L) 시스템'이 해외로 진출합니다.
365mc와 BK메디칼그룹,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7일 오후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케렌 프리야다르시니 아시아 총괄, BK 메디칼그룹 김병건 회장,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습니다.
365mc는 협약을 통해 싱가포르에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해외 최초의 '비만 특화 병원'을 설립하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거대한 아세안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합니다. 싱가포르는 주변 아시아 국가로 통하는 허브이자,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인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장으로 365mc 진출 역시 IT융합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성사되었습니다.
2017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메일 시스템'은 지방흡입 수술에서의 집도의의 움직임을 센서로 디지털화한 뒤 빅데이터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에 저장해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수술 후 결과를 바로 예측할 수 있어 지방흡입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실제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지방흡입을 배우고, 인공지능 지방흡입을 도입하고 싶다는 학술 및 기술 협력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비만 특화 병원을 위해 365mc는 비만 치료에 특화된 의료 기술과 의료진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해외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BK 메디칼 그룹은 많은 해외 진출 경험으로 집약된 노하우로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해줄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365mc를 만날 가까운 미래가 벌써 기다려지는데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선진 비만치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365mc는 앞선 의료기술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