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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수록 다이어트 관리 효과가 빨리 나타나며, 연령대별로 신체 부위에 따라 다이어트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나이가 적을수록 다이어트 관리를 시작하는 첫 달에 체중 감량 폭이 가장 크게 이루어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365mc 비만클리닉이 관리 중인 20대부터 40대까지의 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두달 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관리 후 20대, 30대, 40대 순으로 젊은 연령층일수록 살이 잘 빠지고, 체중 감량 폭은 관리 첫 달에 가장 크게 나타났다.
365mc 비만클리닉에서 2007년 7월부터 2개월간 관리고객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달 관리 후 20대는 평균 4.4kg의 감량을 기록했지만, 30대는 3.7kg 감량, 40대는 3.4kg의 감량을 보였다. 즉 한달 관리 후 20대가 40대보다 평균 1Kg 체중 감량이 더 이루어져, 나이가 적을수록 체중이 더 쉽게 감소하며 젊을수록 시간에 따른 체중감량 속도 역시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연령층이 낮을수록 관리를 시작한 첫 달에 체중감량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는 관리 첫 달에 비해 두번째 달에는 절반 정도의 감량을 보여 관리를 시작한 직후 많은 체중감량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지는 것도 정상적인 현상으로, 같은 속도의 다이어트 효과를 보지 못하더라도 의기소침하거나 의욕저하체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젊을수록 체중이 잘 감소되는 것에 비해 복부둘레의 변화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복부만 집중관리를 받는 고객들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체중변화와 마찬가지로 20대가 4.6Cm 감소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지만, 40대는 4.3Cm, 30대는 3.8Cm 감소해 복부비만 관리는 40대가 30대보다 관리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젊을 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단기간에 빠른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관리를 통한 식이요법과 운동 습관을 빨리 형성함으로써 고도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성장기에 있는 아동이나 10대 청소년 등 너무 이른 시기에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젊을 때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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