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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넘어 과식하면 ‘야식증후군’ 일 수도”
작성자 : 파이낸셜뉴스 작성일 : 2008-09-04 조회수 : 1210

파이낸셜뉴스 9월4일자 신문에 365mc비만클리닉의 '하루중 가장 식욕이 왕성해지는 시간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보도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는 365mc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일반인 352명을 대상으로 ‘하루 중 가장 식욕이 왕성한 시간대’를 설문 조사한 결과 44.3%(156명)가 오후 9시 이후라고 답했고 다음으로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사이 39.5%(139명),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 10.5%(37명), 오전 7시부터 낮 12시 사이 5.7%(20명)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는 365mc 이선호 원장님의 “야식증후군은 저녁 식사 후부터 새벽까지 적어도 하루섭취량의 50% 이상을 먹고 불면증으로 자주 고생하는 증상이 있다”면서 “낮보다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증상 중 하나”라며 “야식 후 그대로 잠자리에 들면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장 기능의 장애등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는 인터뷰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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