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서는 지방흡입 재수술 시 주의할 점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실패한 지방흡입으로 인한 재수술을 필요로 하는 가장 흔한 케이스는 흡입 후 해당 부위가 울퉁불퉁해진 경우"라며 "이는 미세 지방흡입을 통해 돌출된 부분은 줄이고 지방이식을 통해 움푹 꺼진 부분은 채움으로써 어느 정도 교정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1차 수술 시 지방을 너무 무리하게 빼면 100% 교정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무리한 수술로 인해 피부가 너무 얇아져 있거나 수술한 부위에 유착이 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이미 1차 수술로 인해 비정상 조직이 자리잡은 부위를 다시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수술 후 나타날 결과를 예측하기도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출혈이나 부종 등의 증상도 1차 수술 시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복부, 허벅지 등 지방흡입 후 사이즈 불만족으로 인한 재수술은 매우 간단한 수술이지만 라인에 문제가 생긴다면 이를 제대로 되돌리기는 매우 어렵다"고 "지방흡입 재수술을 결심했다면 재수술을 전담으로 하는 의료진이 있는 선택해야 하며 재수술까지 가는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1차 수술 시 지방흡입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담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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