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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늘어나는 지방흡입 수술...압박복은 필수?
작성자 : 서재원 대표원장 작성일 : 2019-02-15 조회수 : 2197

설 연휴 직전, 백화점 선물코너만큼이나 북적거리는 곳이 있다면 바로 지방흡입 병원이다. 설 연휴를 이용해 감쪽같은 지방흡입 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인 필자의 병원에서도 1~2월 지방흡입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모습이 뚜렷하게 포착되고 있다. 2018년엔 2017년 전체 지방흡입 건수의 80%에 육박하는 많은 수의 지방흡입건수가 1, 2월 중 발생했다. 1, 2월 특수의 지속적인 상승세는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도 그럴 것이 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트 결심을 한 사람이 설 연휴를 그냥 넘기기는 너무 아쉽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을 통해 단시간에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열망과 상대적으로 긴 회복기간을 가질 수 있는 설 연휴가 지방흡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적기로 여겨지는 것이다.

늘어나는 지방흡입 수술만큼이나 지방흡입 수술 부작용에 대한 정보도 더욱 필요해진다. 병원에 내원하는 고객분들은 지방흡입수술 후기를 보고 와서 지방흡입 수술 후 달라진 모습만을 기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바람직한 의료기관이라면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해서도 바로 안내해야 한다.

지방흡입은 체내 지방과 세포벽을 동시에 제거하는 수술로, 수술 집도의의 숙련도가 부작용과 수술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경험이 많은 지방흡입 집도의를 통한 수술은 효과적인 사이즈 감소와 아름다운 체형을 만들기에 적합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장액종 등으로 고생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장액종(seroma)은 지방층 내로 혈액의 혈장 성분이 분비되어 노란색의 진물이 고이는 현상으로, 지방흡입 수술 후 림프관의 일시적인 손상으로 드물게 장액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과다한 지방흡입이나 너무 굵은 흡입관의 사용, 그리고 수술 후 수술 부위의 압박이 충분치 않은 경우, 환자가 너무 많이 움직이는 경우, 피부와 근육층 사이 빈 공간 내로 혈장이 빠져 나와 빈 공간에 고인다.

장액종은 일반적으로 한 달, 길게는 1년 이내에 자연적으로 체내 흡수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발생한 장액종이라 하더라도, 그 양이 너무 많거나, 해당 부위에 동통이 느껴지거나, 너무 오랫동안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주사 바늘을 이용해 흡입 제거하고, 그 부위를 잘 압박하는 치료 등이 뒤따르는 것이 좋다.

겨울철 압박복은 다른 계절에 비해 입기 수월한 것이 사실이나, 간혹 고객분들 중에는 압박복 입기를 거부하는 분들이 있다. 사실 지방흡입 수술 후 압박복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지방흡입 수술 후 피부와 근육 사이로 지방 조직이 제거되어 생긴 빈 공간이 압박되며 사이즈가 감소되므로, 자연스러운 피부 수축을 도와주는 압박복 착용이 권장된다.

더불어 압박복은 수술 후 수술 부위를 압박해 출혈을 예방하고, 림프 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부종을 개선시키고 붓기에 도움을 주므로 더 빠른 수술 결과를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입어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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