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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겨울철 운동이 더 잘 빠진다?
작성자 : 조민영 대표원장 작성일 : 2018-10-31 조회수 : 1648

겨울이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며 최대한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필자가 이맘때쯤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상담 내용도 "날씨가 추워져서 운동하기 힘들다"거나, "움직임이 적으니 살이 잘 빠지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겨울에 운동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다 보니, 자연스럽게 겨울 다이어트는 어려운 것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필자는 고객들에게 겨울이야 말로 '다이어트 최적기'라고 말한다. 

겨울은 운동량에 비해 체중 감량 효과가 큰 시기다. 우리 몸이 추운 날씨에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량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인 고객에게 필자는 겨울철 운동시 너무 두껍고 따뜻하게 입는 것 보다, 비교적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살을 빼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겨울철 운동의 효과를 더욱 높이는 방법도 있다. 바로 '스트레칭'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에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고, 혈류가 저하되는데 이런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경직된 몸을 무리하게 움직여서 운동을 하게 되면 자칫 부상으로 이어져 다이어트 중임에도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겨울에는 운동 전에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과정이 필수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진대사와 혈액의 흐름을 촉진하면 근육과 관절이 유연해지면서 체지방 연소가 더욱 잘 이루어지니 반드시 실천해보길 권한다.

그러나 겨울철 운동에도 주의해야 할 점은 있다. 겨울에 더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다고 해서 다른 계절에 비해 운동량을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겨울에는 오히려 운동량을 다른 때의 60%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만약 추운데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활동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철에는 대부분 활동량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 30분 TV보며 스트레칭 하기, 대중교통 서서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걷기, 책상에 앉아 다리 들고 있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한다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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