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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에 방해되는 추석...식단 선택은?
작성자 : 김정은 대표원장 작성일 : 2018-09-19 조회수 : 1676

다가오는 추석은 대체공휴일로 주말을 포함하면 총 5일이라는 황금연휴가 주어진다. 고향을 다녀오고도 짧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여유다. 추석 연휴를 맞이해 라식, 쌍꺼풀 수술, 지방흡입 등 다양한 수술 계획을 세운 사람들도 많다. 연휴가 긴 만큼 수술 후 충분한 휴식 기간과 회복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휴를 이용해 오랜 숙원인 다이어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흡입이나 비만시술을 받는 고객들은 완전히 회복한 후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은 모습으로 일터로 복귀할 수 있는 시기라, 추석같은 명절을 선호하지만, 고충도 함께 이야기하곤 한다. 지방흡입 후에 친척들과 함께 먹을 추석 음식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다.

지방흡입 후 일반적으로 평소보다 식욕이 오를 수도 있다. 허벅지, 복부, 팔뚝 등에 지방흡입을 하고 나면 일부 지방이 급격히 빠져나가 '렙틴'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식욕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런 시기 맛있는 음식이 가득 올라와있는 명절 밥상을 무조건 피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하지만 무작정 먹으면 큰 마음 먹고 빼낸 지방흡입 수술의 효과를 100% 만끽하지 못할 수도 있다. 수술로 지방을 빼내도 지방층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남겨둔 소량의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져 군살이 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면 고단백 저열량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 붉은 살코기, 두부, 콩, 닭가슴살 등의 단백질 음식과 채소 위주로 식사하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이 대부분인 명절에는 한 끼 식사만으로 성인 여성 하루 권장 칼로리인 2000kcal를 훌쩍 넘긴다. 전이나 갈비찜, 잡채 등 고열량 음식은 섭취량을 줄이고, 식혜나 약과 같은 달달한 간식은 아쉽지만 눈으로만 즐기자.

식사 전, 2~3가지 나물 반찬을 먹어두는 것도 좋다. 나물반찬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고,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낮춰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 준다. 하지만 참기름이나 소금 등 양념이 첨가돼 있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는 것이 좋다.

명절에 반드시 올라오는 떡도 주의해야 할 음식 중 하나다. 빵이나 밥보다는 건강식일 것만 같은 떡 역시 영양학적으로 다이어트에 좋지 않은 '탄수화물 덩어리'이다.

밥을 먹을 때는 단백질과 채소 반찬을 함께, 빵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샌드위치처럼 어육류군 식품과 채소를 곁들여 먹어야 한다. 떡을 고를 때는 기름에 지져낸 떡이나 찹쌀떡처럼 소가 들어간 것보다 백설기나 시루떡을 선택한다.

추석의 대표 음식 송편도 열량이 높다. 깨송편 4개는 250kcal 정도로 밥 1공기에 가까운 열량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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