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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권하는 지방흡입 후 가장 좋은 운동법
작성자 : 채규희 대표원장 작성일 : 2018-07-12 조회수 : 6223

흔히 운동을 지방흡입과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허벅지 안쪽살, 복부 옆구리살, 팔뚝살 등 아무리 운동해도 빠지지 않던 군살을 지방흡입으로 해결하고 나면, 더 이상 지긋지긋한 운동을 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지방흡입 후 관리를 받으러 오는 고객들은 '운동법'에 관심이 많다. 수술 효과를 오래 유지하고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로 어떤 운동을 하면 좋을지, 수술 후 운동을 해도 괜찮을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지방흡입 후에는 가만히 누워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을 움직여주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흡수된 용액이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면서 부기가 빨리 빠진다.

지방흡입 후에는 유산소 운동, 그 중에서도 걷기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유산소 운동은 근육 사이에 있는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줄여준다. 과도하게 쌓인 피하지방을 지방흡입으로 제거한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으로 내장지방까지 줄이면 더욱 탄탄하고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걷기는 지구력을 높여주고 근력 운동을 위한 기초체력을 만들어주는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운동처럼 긴 시간을 따로 내거나 특별한 장소에서 할 필요도 없다. 출퇴근하면서, 쇼핑하면서 등 일상 속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다.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어깨와 등, 허리는 곧게 펴고 복부에는 힘을 준 자세로 걸어야 한다. 걸을 때는 약간 빠르게 걷는 것이 좋은데 이 때 허리가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걷는 속도에 맞춰 팔을 적절히 움직이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가능하다면 하루 30분은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자.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이 걷는 것도 좋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한 정거장 전에 내려 집까지 걷는 방법도 있다. 일상 속에서 하루 만 보 이상 걷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지방흡입 후 운동을 할 때 땀이 나면 상처나 수술 부위가 잘못될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땀이 상처나 수술 부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지방흡입 후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면 부기가 빨리 빠질 수도 있다.

수술 후 일주일까지 강도 높은 운동은 하기 힘들 수도 있다. 또한 방수밴드를 한다 하더라도 4일은 지나야 샤워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직후부터 일주일간은 산책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걷고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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