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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지방흡입 재수술, 첫 수술보다 신중해야
작성자 : 이선호 대표원장 작성일 : 2017-08-22 조회수 : 3381

누구에게나 실패는 두렵다. 한번 실패를 겪은 뒤에 다시 용기를 내서 재시도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니다. 지방흡입 재수술을 고민하고 진료상담을 찾아온 환자들 역시 한번 겪은 실망감을 이겨내고 희망의 끈을 부여잡고 의사 앞에 선 셈이다. 재수술을 결심한다면 그만큼 재수술에 대한 필요성이나 수술 결과에 대한 개선 욕구가 간절해서다.

예전에 비해 간편해진 지방흡입 수술의 반작용 탓일까. 지방흡입을 취급하는 병원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우에 따라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환자들도 함께 늘었다. 심지어 여러 부작용을 호소하며 지방흡입 재수술을 원하는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재수술하는 경우는 크게 피부가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해 보이거나 라인이 만족스럽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지방흡입 첫 수술과 재수술, 어떻게 다를까. 재수술의 경우, 남아있는 지방의 양이 첫 수술에 비해 적어 원하는 만큼 지방량을 뽑아내기가 힘들다. 근본적으로 피하지방은 쉽게 다시 늘어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방을 너무 많이 빼면 그 부위가 주변보다 꺼져 움푹 파이는 ‘함몰’ 현상을 보여 지방이식과 함께 진행해야 하는 등 몇 배로 까다롭다. 그래서 지방흡입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과 숙련된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지방흡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무조건 지방을 많이 빼면 되는 수술이라 오해하는데 지방흡입의 목적은 단순히 지방을 없애는 것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데 있다. 

무턱대고 지방을 많이 빼다 보면 라인이 망가지고 부작용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너무 적게 뺐을 때는 부작용이 생길 위험은 줄어들지만 라인이 충분히 살지 않아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 결국 너무 과하지도 적지도 않은 적정량의 지방을 흡입하는 집도의의 술기가 필요한 부분인 것이다. 


여타의 재수술과 마찬가지로, 지방흡입 재수술 또한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지방흡입은 어느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사람에 따라 회복기간이 다른 만큼 특정 증상이 회복과정 중인지, 수술 부작용인지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의료진 또한 한번 상처 받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예측 가능한 수술 결과에 대해 정확히 공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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