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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의 다이어트 돌직구] 운동, 힘들게 하지 마라
작성자 : 소재용 대표원장 작성일 : 2017-04-20 조회수 : 2003

운동 요령을 설명할 때 ‘과부하’ 또는 ‘초과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일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표현처럼 평소에 익숙한 활동보다 힘든 운동을 할 때 ‘과부하’라 하고, 반복적인 힘든 운동이 익숙해지면서 운동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초과보상’이라고 말한다.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힘들게 운동하라는 의미다.

많은 사람이 이 원칙을 다이어트에도 적용한다. 그래서인지 ‘힘들게 운동해야 제대로 운동하는 것이다’라고 흔히들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할 때 운동을 힘들게 하는 것이 좋을까?

힘든 운동을 반복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적절하게 영양을 공급했을 때 이야기다. 음식 섭취를 제한한 상태에서 힘든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원기 회복을 더디게 만든다. 운동을 할 때는 ‘적절한 운동 강도와 운동량’ ‘충분한 영양섭취’ ‘원기 회복’이라는 3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들이 조화를 이룰 때 ‘운동을 효율적으로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할 경우 두 번째 항목인 충분한 영양섭취가 부실해지기 쉬우므로 나머지 두 요소라도 조화를 이뤄야 한다.

영양 섭취를 제한한 상태에서 무조건 운동을 많이 하면 몸무게가 쑥쑥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 다이어트 초반에는 잠시 몸무게가 줄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체중감량 속도가 더뎌진다. 영양섭취를 제한한 상태에서는 운동강도와 운동량을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해야 하는데 그 기준을 찾기란 쉽지 않다.

지방흡입 시술 상담을 위해 365mc 비만클리닉을 찾는 이들도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운동의 적당한 기준’이다. 가장 무난하게 적절한 운동 강도를 찾는 요령은 바로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거운가, 가벼운가 하는 것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면 당연히 근육통이 생기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다. 그러다 2주 정도 지나면 운동에 적응되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더는 힘들지 않아야 정상이다. 운동을 시작한 지 2주가 지나도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고 몸이 무겁다면 운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운동량을 줄인 후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가뿐해진다면 운동량이 많았던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반면 운동량을 줄여도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다면 운동보다는 수면시간이나 수면습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

운동선수들이 쉽게 걸리는 증상 중 피로가 회복되기 전에 반복훈련으로 인해 누적피로가 쌓이는 ‘과훈련증후군’이 있다. 그런데 음식 섭취를 제한하고 무리한 운동을 하는 다이어트 초보자들도 과훈련증후군에 빠지기 쉽다. 다이어트 중에 과훈련증후군에 걸리면 만성피로, 무기력, 우울감, 자신감 상실 등 다양한 증상으로 다이어트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다이어트할 때 하는 운동이 조금 더 도움이 되려면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무겁지 않을 정도가 적당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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