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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질문입니다. 다이어트도 먹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굶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식사하는지 같은 직장에 다니는 순대양과 떡볶이양의 하루 식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순대양은 아침에 건강에 좋다는 생식과 우유로 간단히 식사합니다. 고형식이 아닌지라 점심전에 출출해서 믹스커피 한 잔에 비스킷 몇 조각 먹습니다. 점심엔 간식 먹고 나서인지 양을 조금 줄여서 먹습니다. 4, 5시에 출출해서 베이글 한 개 먹고 퇴근해서 외식을 하거나 약속이 없으면 굶습니다. 밤 10시가 되자 출출해서 주방에 가보니 식탁에 인절미가 있어서 늦은 시간이니 많이는 말고 3개만 먹습니다.
떡볶이양은 아침에 일어나면 식욕은 없지만, 밥으로 반 공기 먹습니다. 점심엔 회사에서 구내식당 음식을 양껏 먹습니다. 4, 5시에 출출해서 우유 한 잔 마십니다. 저녁엔 퇴근해서 집에서 밥을 먹거나 외식을 할 경우엔 한식 위주로 먹습니다. 밤에 출출해서 사과 반 개나 토마토 한 개 정도 먹습니다.
순대양이나 떡볶이양이나 둘 다 먹는 만큼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칼로리를 보면 차이가 확연합니다. 비록 칼로리 차이가 없다고 해도 식사의 방법과 질에서 떡볶이양의 식사가 훨씬 도움이 됩니다.
어떤 면에서 그럴까요?
세끼 식사를 씹어서 먹는 음식으로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후에 3, 4시간이 경과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화가 되어 출출하고 간식을 찾기 마련입니다. 간식은 음료수나 믹스커피보다는 우유가 좋고, 빵을 먹게 되는 경우는 식재료 가위를 이용해서 4등분 한 후 한 조각, 혹은 두 조각으로 허기만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식을 과하게 먹게 되면 식사를 제 때 제 양만큼 하지 못하게 되어 그 후 간식과 야식을 찾게 되고 다음날 아침에는 속이 더부룩하여 아침을 거르게 되어 도미노 현상을 일으킵니다.
우리 조상들은 머슴밥을 먹어도 비만이 드물었습니다. 그만큼 한식 위주의 식사는 칼로리가 낮습니다. 한식 위주 식사를 하면 배도 부르고 변비도 해소되며 체중도 감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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