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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기초공사 튼튼히 하기
‘여름몸매’ 계절마다 몸매가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여름몸매’라는 말이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다. 여성들은 계절을 떠나 일년 내내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특히 여름이 오면 몸매 걱정에서 벗어날 수 가 없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굵은 팔뚝 때문에 고민을 한다. 마치 미스터코리아에 나가도 될 것만 같은 우람한 람보 팔뚝부터 일명 저고리라인이라고 불리는 축 처진 팔뚝까지 그 고민도 다양한데 문제는 이 ‘팔뚝’이란 녀석이 생각처럼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팔 뒷부분은 근육을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곳이어서 운동을 소홀히 하면 점점 처지고 그 때문에 오히려 팔이 더 굵어 보일 수 있다.
또한 팔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빠른 사이즈 감소를 보이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기초부터 튼튼히 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유산소 운동하기
굵어진 팔뚝을 날씬하게 가꾸려면 먼저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전신 근육을 움직여 주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 중 간단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에는 ‘빨리 걷기’가 있다. 빨리 걷기를 하다 보면 ‘걷기’ 에만 집중한 나머지 상체가 흐트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팔 부위 다이어트 효과를 주려면 하체뿐만 아니라 상체 어깨와 팔의 자세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걸을 때 팔이 어깨 위로 올라가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급적 90도를 유지하여 힘차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하루 20분 이상 빨리 걷기를 할 경우 팔 부위는 물론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틈틈이 덤벨운동과 스트레칭하기
덤벨운동은 적절한 근력 유지를 통해 탄력 감소를 예방하고 팔 앞쪽 이두근과 뒤쪽 삼두근을 발달시켜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이때 너무 무거운 것을 사용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0.5~1kg 정도로 가볍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여 천천히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팔을 기지개 펴듯 하늘로 뻗어 10초를 센 후 좌우로 움직여 어깨와 등도 함께 이완시켜 주는 동작을 수시로 반복해준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겨드랑이 부분과 등 쪽을 슬림하게 가꾸는데 효과가 있다.
지난친 상체 근력운동 피하기!
날씬한 팔뚝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과도하게 운동을 하게 될 경우,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팔뚝의 경우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하루 30분 주 3회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며 꾸준히 규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기 몸에 맞는 속옷 착용하기
팔뚝과 속옷이 무슨 관계가 있냐고 할 수 도 있지만, 실제로 팔뚝이 별로 굵지 않은데도 종종 굵은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속옷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나치게 조이는 속옷을 입으면 옷을 입었을 때 겨드랑이 아래 볼록살이 더 두드러져 절대적인 굵기에 상관없이 팔뚝이 우람해 보일 수 있다. 그렇기에 자기 몸에 맞는 속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서 단기간에 날씬해진 팔뚝 살을 기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조금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고 싶다면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특히, 민소매를 입을 때 굵은 팔뚝 때문에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비침습적인 비만시술로 멍이나 붓기 없이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티 나지 않게 사이즈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신체의 심부열을 통해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RF시스템이나 비침습적 지방감소 시술로 멍이나 부종 등을 남기지 않는 체외충격파 등이 있다. 이러한 시술들은 이미 더워진 날씨 때문에 짧은 소매나 민소매를 입으면서 비만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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