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365mc - 365mc 미디어 - 의료진 칼럼
아름다운 비키니 라인을 뽐내기 위한 부위별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진정한 비키니 라인을 뽐내기 위해서 복부, 팔, 허벅지만큼 신경 써야 할 부위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직접 확인하기 힘든 ‘등’ 부위다. 울퉁불퉁 접히는 살이 없는 매끈한 등 라인을 살려야만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비키니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고 할 수 있다.
흔히 복부에 살이 찌면서 복부 둘레에도 지방이 붙기 마련이다. 러브핸들이라고 불리는 옆구리 살을 포함한 등허리 쪽에 살이 붙게 되는 것이다.
특히, 등 부위 살 중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브래지어 라인을 따라 접히는 살이다. 이러한 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입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상체를 작게 보이려고 작은 치수를 입게 되면 브래지어가 등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그 부위에 체지방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책상 앞에 앉을 때의 구부정한 자세나 벽에 등과 허리를 비스듬히 기대는 자세 또한 신체의 밸런스를 무너뜨려 등 라인을 망치게 된다.
보통 등은 움직임이 많지 않은 부위라 유산소 운동으로 등 부위 살을 빼려고 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오히려 등 라인 만들기에 집중하려면 등을 쭉 펴는 스트레칭 등으로 체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돕고 팔 운동과 함께 상체 전체의 근력 운동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등과 옆구리 라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훌라후프도 꽤나 괜찮은 운동 방법이다. 훌라후프는 시간 당 약 400kcal를 소모할 수 있는 전신 운동이며 자연스러운 마사지 효과로 장 운동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그리고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 훌라후프가 체지방 연소에는 더 도움이 되며 1회 30분 정도 지속해야 운동 효과가 있음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수건을 이용한 스트레칭, 덤벨을 이용한 운동 등을 틈틈이 해주는 것이 자신 있는 등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또한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등의 긴장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고 지방이 뭉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등 마사지나 RF(고주파)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RF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몸 안에 열을 발생, 혈액순환 및 체지방 분해를 촉진 시켜주는 시술 방법이다.
물론 등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복부의 살이 먼저 빠져야 하기 때문에 현미나 잡곡 위주의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
브래지어 주변 살이나 등살은 나이가 들거나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겪을 경우 점점 더 탄력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이렇게 늘어지고 겹쳐진 살들은 식이요법이나 운동 만으로 빼기가 어렵다. 상체 전체에 살을 뺐는데도 유독 그러한 부분이 고민 될 경우 시술이나 수술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시술 중 복부 및 등 지방 제거에 이용되는 HPL은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용액을 주입하여 지방을 배출 시키는 시술 방법으로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 단기간에 복부 및 등 라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HPL 뿐만 아니라 브래지어 라인에만 세심하게 지방흡입술을 받는 방법도 등 라인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QUICK MENU
01 플러스친구 아이디 추가
카카오톡 친구목록 상단 검색 창에서
ID 검색하여 추가
소식 ID | 365mc |
---|---|
상담 ID | go365mc |
02 QR 코드로 추가하기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