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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거나 충동적인 것은 당연한 일이기 대문에 그러한 증상만 가지고 ADHD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학교에서도 한 곳에 앉아 있지 못하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그로 인해 교우관계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거나 숙제를 피하고 반항한다거나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하고 참을성이 없으며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는 등의 행동을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보일 경우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ADHD 아동들의 충동성과 식습관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ADHD 아동들은 식사를 할 때 조차도 집중하기가 어렵고 돌아다니거나 밥을 흘리거나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말이 많고 젓가락 사용이 서툴기 때문에 식사시간이 오래 걸린다. 때문에 ADHD 아동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식사량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가 쉽다. 하지만 청소년기가 되면 이러한 과잉행동은 좋아져서 육체활동은 줄어들고 충동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 음식 먹는 것을 자제하지 못해 비만이 되기 쉬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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