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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탈모, 다이언트‧비만과 연관성은?
작성자 : 이선호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22-04-01 조회수 : 940

탈모 인구 천만시대, MZ세대의 탈모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영탈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젊은 탈모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유전 등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비만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여성탈모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유발되는 ‘휴지기 탈모’에 속한다. 체중 감소 자체로부터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일 경우 모발을 생성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현상을 예방하려면 영양균형을 갖춘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이어가야 한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음식으로 단백질을 공급해야 케라틴이 원활히 생성될 수 있다.

또 비만일 경우에도 탈모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안드로겐’과 관계가 있다. 비만해질수록 탈모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이 커진다.  

비만의 주범인 고지방·고탄수화물 식단과도 영향이 있다. 이들 음식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주요인 중 하나다. 이 과정에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생성이 촉진되는데, 이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의 분비를 부추긴다.

DHT는 모발이 자라는 성장기를 단축시켜 모발을 가늘게 만들고, 모발이 빠지는 휴지기는 길어지게 해 결국 머리카락 생장이 더뎌지는 악순환을 만든다.


따라서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비만인은 이를 개선하는 것이 탈모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앞선 사례처럼 무리하게 다이어트에 나설 경우 오히려 탈모가 악화될 수 있어,  비만클리닉 등을 찾아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설계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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