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건강도 챙기고 사회에 기부도 할 수 있는, 거기다가 예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일석 삼조의 아트건강기부 계단의 적립금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1월 16일 진행됐습니다.
아트건강기부계단은 365mc와 서울교통공사가 2017년 3월 27일 7호선 강남구청역에 조성한 시설물입니다.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365mc가 10원을 기부하게 됩니다.
365mc와 서울교통공사는 매 이용자 당 10원씩 계산해 지난해12월 31일까지 적립된 518만160원을 이날 적십자에 기부했습니다.
지난번보다 약 이용자 10만 명이 늘어난 적립금입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 기부금을 위기가정 긴급의료 지원 명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계단이 설치된 7호선 강남구청역에서 진행됐는데요.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 서울교통공사 김석호 홍보실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이 자리하셨습니다.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활기 넘치는 삶을 위해 건강도 지키고 사회에 나눔활동도 할 수 있도록 아트 건강기부계단을 기획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에스컬레이터 대신 아트 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해 보다 많은 이가 건강해 져서 사회에 더 큰 온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뺀 만큼 더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님의 체형을 아름답게 바꿔드릴뿐 아니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