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의 전국 네트워크 15개 지점이 고객님과 함께하는 '커진 옷 캠페인'을 열어 총 7840벌의 커진 옷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습니다.
커진 옷 기부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부산·대전의 3개 병원을 포함한 365mc의 전국 15개 지점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365mc 고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고객들은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체중감량에 동기부여가 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동시에 다이어트 결과 유지를 다짐합니다.
2015년부터 진행해온 커진옷 기부 캠페인에 올해 참여자는 훨씬 많이 늘어났는데요.
작년에는 2726벌의 기부옷이 모인 것에 이어 올해는 3배 가까이 많은 기부 옷이 모였답니다.
기부옷 전달식에는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 아름다운가게 정낙섭 사무처장 등 캠페인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김하진 회장은 "커진옷 기부 캠페인은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쁨을 사회와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은 더한다'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65mc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의료기관 최초로 매 분기 순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 올해 초 누적 기부 총액이 31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뺀 만큼 더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님의 체형을 아름답게 바꿔드릴뿐 아니라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