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365mc병원이 은둔환자 의료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 26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헬스경향이 함께 진행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365mc는 지난해 12월부터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의 엔젤병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님, 365mc 울산점 어경남 대표원장님께서 엔젤병원의 주치의로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님께서는 전문가심사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현재 비만 하나만 치료 연구해온 365mc의 의료진이 총 4명의 은둔환자분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양윤서 님과 차 모 님의 고도비만 치료를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님께서 주치의와 집도의를 맡아 진행·마무리했습니다.
의료지원 사업단은 치료를 마친 두 은둔환자분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님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을 함께하는 엔젤병원으로 참여해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는 작은 출발이지만 사회구성원으로서 맡은 바 의무를 다하려는 노력임과 동시에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 사업이 전 사회적기업으로 확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에 앞장 서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순이익의 10%를 사회공헌 활동에 환원하는 '이익공유제'를 의료기관 최초로 도입하는 등 기부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을 사회와 이웃에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