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2018년 6월 16일 수여받았습니다.
적십자사회원유공장은 누적기부금 500 만원 이상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김영수 사무처장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365mc는 지난 1월 서울시 위기가정 의료비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강남구청역에 조성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의 수익금 전액이었습니다. 또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선도하는 우수 병원의 사회공헌 정기기부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날 금장을 365mc를 대표하여 수여받은 소재용 대표원장은 "365mc는 2003 년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기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사회 전반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수여식은 365mc의 개원15주년 행사일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모인 파트너들은 365mc의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다졌습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익의 10%를 기부하는 등 누적 기부 총액이 올해 초 3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365mc 전 직원들은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