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지난 5월 9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여성재단 건물에서 '젠더 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 #Me Too #With You'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부금 1000만원을 한국여성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젠더 폭력 피해자를 위한 심리정서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 법률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365mc 대표로 참석한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미투 운동으로 어느 때보다 여성의 삶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시기"라며 "이미 상처받고 고통 받은 피해자에게 2차적 가해가 없도록 법적·사회적 제도가 확충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도 "미투 운동은 피해자 스스로 용기를 내서 피해를 공론화시키고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용기를 낸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안착하여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막을 마련해 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위드유"라고 전했습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여성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여성 안전'을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직원들은 지방을 뺀 만큼 나눔을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