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금) 글로벌365mc병원에서는 대전 이주여성쉼터에 쌀 화환 250kg을 전달하는 기부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3월 글로벌365mc병원 병원급 승격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가 있었는데요. 지역사회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오픈을 축하하는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글로벌365mc병원이 쌀을 기부한 대전 이주여성쉼터는 가정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들을 보호하고 주거와 기초생활 보장,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지원 하는 사회복지 기관이자 쉼터 입니다.
현재 대전 이주여성쉼터에서는 카페 운영과 누릉지 제조 사업과 판매를 통해 이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고 있으며, 글로벌365mc병원이 기부한 쌀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용되어 이주여성들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이날,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주여성쉼터 여성들과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글로벌365mc병원이 지속적인 비만치료 후원을 약속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주여성쉼터 박민정 센터장님은 “글로벌365mc병원이 1366대전센터에 호신용 경보기를 기부한 사실도 잘 알고 있다” 며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기부 활동을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온 세상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 답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