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기온이 떨어지면서 몸도 마음도 쌀쌀해지는 요즘,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1월 29일,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님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가입식은 11월 29일(수) 오전 10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 6층에서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님과 사랑의열매 및 365mc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가입 증서 전달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됐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입니다.
인사 말씀에서 김정은 대표원장님은 365mc에서 네 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는데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병원의 비전에 맞게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365mc의 세 가지 비전 중 하나인 ‘온.세.나’를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대표원장님은 지난 3월,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스쿨미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의 교육 지원금으로 1,111만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개인 기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아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365mc 의료진들의 이름으로 개인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의료진들과 파트너들은 사회와 이웃에 공헌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