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여성 안전 문제와 관련해 365mc가 '여성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기치로 도보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365mc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일대에서 1000명의 시민들에게 호신용 경보기를 나눠주며 '여성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365mc의 대표 캐릭터 '지방이'도 참여해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365mc와 함께하는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특히 캠페인 장소인 강남역은 지난해 5월 '강남역 살인사건'이 벌어진 곳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365mc가 지난 10월 18일(수) 전달한 1억원은 여성의 안전 문제와 관련한 사회 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회공헌 사업은 전국 5000여개 여성 공익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여성 안전 사업은 내년 2월께 최종 선정되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됩니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님은 "365mc는 2003년 개원한 이래 14년간 고객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보건복지부로부터 환자 안전의 신뢰도를 인증받은 바 있다"며 "이처럼 '여성 안전'은 365mc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이를 실현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는 '순 이익 10% 사회환원'이라는 이익사회공헌제도를 통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진심을 담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직원들은 뺀 만큼 더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