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만원'의 기적,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 아프리카 여아 교육 지원
작성자 : 365mc
작성일 : 2017-03-10
조회수 : 11811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님께서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소녀들을 위한 교육지원금으로 1111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아프리카 빈곤 아동 학교 보내기 사업인 <스쿨미 캠페인>의 북클럽 프로젝트를 통해 시에라리온 소녀들의 교육지원에 쓰일 계획입니다. 아프리카 서부의 시에라리온은 임신을 일찍 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사회에서 차별받고 착취당하는 어린 여아들이 많은 곳으로, 교육시설과 도서 등 교육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곳입니다.
‘1111만원’이라는 금액에는 김정은 대표원장의 자녀의 출산일인 ‘11월 11일’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한창 공부하고 사랑으로 보호받아야 할 나이에 출산과 빈곤, 사회적 악습, 편견 등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평소 기부해오던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어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찾다 시에라리온 여자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돕기 위해 1111만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 김정은 대표원장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이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티를 선물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자신의 후원이 다른 것이 아닌 아프리카 소녀들의 도서 지원에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시에라리온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존중 받아 마땅한 존재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365mc의 독자적인 대표시술 람스(LAMS, Local Anesthetics Minimal Invasive liposuction)의 창시자로, 람스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5년 미국 최대 미용의학학회인 ‘AAAM’에 좌장으로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인 기부활동을 이어오면서 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365mc는 개원 이래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365mc의 이름으로뿐만 아니라 365mc 의료진들의 이름으로 개인 기부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빼'는 만큼 더하는 365mc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