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유형별로 하체 살을 뺄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소재용 원장(람스의원)님께서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 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하체 부위는 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이며, 하체비만도 다 같은 하체비만이 아니라 허벅지가 단단하거나 종아리 근육이 도드라지는 근육형, 다리가 잘 붓는 부종형, 전체적으로 살이 찐 지방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각각 살이 찐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다이어트 방법도 달라야 하는데, 지방과 근육의 양을 측정해 봤더니 근육의 양이 유난히 많은 근육형 하체 비만의 경우, 근육을 더 발달시키는 근력 운동은 피해야 하며 대신 근육을 얇고 길게 늘여주는 필라테스나 요가와 같은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방송에서 365mc 람스의원 소재용 원장님은 아침·저녁으로 다리가 퉁퉁 붓곤 한다는, 체수분이 평균보다 높은 부종형 하체비만인 여성의 경우 족욕이나 마사지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