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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에서는 '다이어트 중 삐뚤어지고 싶은' 좌절의 순간을 주제로 진행한 365mc 설문조사를 인용하여 방송을 보도하였습니다.
뉴스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은 20~30대 여성142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중 삐뚤어지고 싶을 때를 주제로 지난 달 10월 31일부터 2주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전체 참여자 중 50%에 해당하는 일흔한 명이 다이어트 중 마음껏 먹고도 날씬한 친구를 볼 때 가장 좌절감을 느낀다는 응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실제로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사람들이 따로 있느냐에 대해 타고난 체질 때문이 아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식습관과 운동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며 "따라서 노력을 기울이면 날씬한 체질로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 이를 위해서는 무분별한 단식 다이어트가 아닌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칼로리는 낮되 포만감은 높은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더욱 좋다"며 "평소 운동으로 몸의 근육량과 활동량을 높여 섭취한 칼로리를 적극적으로 소모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당부하였습니다.
※ 한국경제TV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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