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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취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가와 365mc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365mc는 지난 8일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강윤철, 김진우 교수 연구팀과 '인공지능 지방흡입 마취 안전 예측'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면마취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 환자의 호흡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사고 위험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공동연구에는 이화여대 강윤철 교수님과 김진우 교수님 두 분이 함께해주고 계시는데요.
인공지능 응용연구 전문가인 강윤철 경영대학 교수님(현.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부원장) 연구팀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예측 가능한 다양한 실험 시나리오 훈련 및 검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진우 의과대학 부속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님께서는는 365mc 의료진과 함께 수면마취 중 무호흡 여부를 판단하고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활용해 의료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수행하실 예정입니다.
365mc는 이를 위해 그동안 수집한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현장 의료진의 생생한 의료 자문을 통해 연구 완성도를 높일 계획인데요.
강윤철 교수님께서는 “본 연구를 통해 수면마취 안전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면 의료 행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료진은 환자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마취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환자의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365mc 김남철 대표이사님께서는 “본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지방흡입 수술뿐만 아니라 수면마취가 전제되는 각종 의료 행위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365mc는 ‘초고객만족’과 수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히셨습니다.
20년간 오직 ‘비만 하나만’ 고집해 오고 있는 365mc는 2009년 국내 비만클리닉 최초로 연구 전담 전문의 제도를 도입했고, 올해부터는 연구 전담 간호사를 배치 하는 등 연구 전문 인력 연구 중심 의료 기관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기업, 대학,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수의 파트너와 손을 잡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연구비는 60억 원에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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