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2020년 10월, 바이오텍 기업 큐리오시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방흡입 첨단의료 디바이스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님과 큐리오시스 윤호영 대표이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365mc의 ‘비만의료 기술력’에 큐리오시스의 ‘바이오 기기 및 플랫폼 개발 역량’을 더해 최첨단 의료 디바이스를 개발, 의료한류를 이끌겠다는 계획입니다.
365mc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오직 비만 치료 하나에만 몰두하며 510만 건 이상의 진료 데이터를 쌓아온 비만 의학 분야 전문가 집단인데요. 김남철 대표이사님은 “365mc가 무려 17년간 축적해온 비만 의학 분야의 연구 성과와 큐리오시스가 보유한 첨단바이오 기술력을 통해 전세계를 놀라게 할 지방흡입 첨단의료 디바이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생명공학, 전자공학, 기계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공학자들이 모여 2015년 설립한 기업 큐리오시스는 공학적인 접근과 연구로 바이오 진단기기, 의료기기 및 소모품 분야 제품 개발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이 지방흡입 의료기술에도 공학적인 기술 혁신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큐리오시스 윤호영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비만치료기관 365mc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지방흡입의 표준을 대한민국이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이스트와의 협업으로 캐뉼라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등 365mc의 모든 구성원들은 지방흡입술의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비만의학 연구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