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양 삼성유전체연구소장이 대표로 있는 지니너스와 손잡고 한국형 비만 유전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합니다.
2019년 3월 22일, 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지니너스와 한국형 유전체 맞춤 비만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 지니너스 박웅양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비만 치료 연구법을 개발에 힘쓰기로 다짐했습니다.
김하진 회장은 "현재 공개된 비만 유전자 맞춤 치료도 정확도나 안정성, 그리고 만족도 면에서 보다 고도화 돼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인 비만 유전체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워 비만 분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웅양 대표 역시 "향후 공동연구를 통해 비만 치료제 및 다양한 비만 시술의 반응성에 있어서도 지금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인만의 특이적인 변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365mc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만 같은, 자신만 살이 잘 찌는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여 있을 수많은 다이어터들을 위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비만 치료법을 개발해 보다 만족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