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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잘 쓰는 사람이 계획성 있고, 꼼꼼하게 살림을 잘 하는 것을 도와주듯, 다이어트에서 식사일기는 가계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식사일기를 통해 배우는 것들이 다이어트에 있어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며 자기조절의 좌표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자신의 식생활에서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어 스스로 식생활 패턴에 변화를 이룰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많이 먹지 않는데 남들보다 살이 더 잘 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유 없이 살이 찌지는 않는 법. 우리가 미처 깨닫기 못하고 부지불식중에 먹는 음식이나 음료 중에 칼로리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 또 정작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고 있는 것들도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식사일기를 통해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 된다.
식사일기를 꼼꼼히 쓰다보면 음식을 만들 때 들어간 기름이나 설탕 양 등에 대해서도 인식하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집어든 비스킷이며 사탕, 초콜릿, 음료 등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섭취하는 칼로리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먹는 습관과 칼로리, 영양소들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되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바람직한 조리방법과 메뉴선택 습관도 들일 수 있다.
또한 하루 동안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잘 살피게 되면 어떤 음식이 필요한지 버려야 할지를 조절하는 올바른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과식을 조절하는 능력도 증진된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절식과 과식, 폭식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일기는 이러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무계획한 다이어트로 인해 자포자기 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그날의 감정이나 신체 상태도 함께 적는다면 자신의 컨디션에 따른 식사 패턴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나 우울함을 먹는 것으로 푸는 방법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사일기 잘 쓰는 법
1. 먹은 음식은 모두 기록하여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비스킷은 몇 개인지 등 음식 작은 조각이라도 적고, 요리 중에 맛본 것도 적는 것이 좋다.
2. 음식의 종류, 양, 조리시 들어간 양념 등도 기입하고 칼로리를 찾아본다.
3. 식사 후 바로 기록한다.
4. 식사일기는 항상 가지고 다닌다.
5. 운동이나 약물복용, 컨디션, 기분상태 등도 적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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