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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자 중앙일보에는 고도비만 환자들의 위절제술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 기사에는 비만 전문 네트워크인 365mc비만클리닉에서 고도비만수술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환자 치료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게재되었습니다.
조민영 소장님은 “과거 배를 열고 수술할 때는 사망률이 높아 기피했지만 지금은 복강경이 도입되고, 검사에서 수술 후 관리까지 보호장치가 마련돼 다른 수술과 비슷한 안전한 수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수술 후 음식 섭취량이 3분의 1(100∼200㏄)로 줄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와 운동 등 프로그램에 따라 1년 정도 관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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