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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에서는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공개 행사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기사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기 위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이 오는 3일 서울 정원박람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숲은 당시 위안부 소녀들이 타지에서 가장 그리워했던 고향 집 뜨락 풍경을 재현함과 동시에 숲 곳곳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림 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은 3일 오후 3시 30분 마포구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서 현판식과 함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이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하여 정대협 김선실 대표, 365mc 이선호 이사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 및 일반인 모금 참여자들이 참석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