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서는 365mc 휘트니스(www.365mcfitness.com)가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면서 자신의 잘못된 자세를 모니터링하고 교정할 수 있는 '바른 운동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최근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개발한 피트니스 센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며 "바른 운동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은 전용 러닝룸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회원이 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 대형 스크린을 통해 운동 자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동 중에 머리, 어깨, 팔꿈치, 골반 등을 일직선으로 잇는 표준 가이드라인에 맞춰 자세를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러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할 경우 머리를 숙이거나 너무 위로 하지 않도록 시선을 45도 정도로 유지하고 상체와 허리, 골반이 일직선이 돼야 바른 자세"라며 "바른 운동자세 모니터링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허리와 어깨 등의 각도를 보면서 잘못된 운동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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