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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에서는 올바른 30~40대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하면서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
신문에서는 30~40대는 임신•분만•폐경 등 호르몬의 변화를 겪어 나잇살이 점점 늘어나거나 갑작스런 체중 증가가 올 수 있다고 전하면서 30세를 넘어서면 기초대사량은 줄고, 근육 형성은 원활하지 않아 같은 양을 먹어도 점점 살이 찐다고 하였습니다. 살을 빼는 데 젊었을 때보다 더 큰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며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은 필수라고 신문은 전하면서 가족 식단을 걱정하다 늘어나는 체중을 방치하지 말고 나만의 식단을 차려 보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신문은 중년에 접어드는 여성일수록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데 이는 빠지기 쉬운 근육을 보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틈날 때마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며 피곤하다고 누워만 있으면 점점 피로가 누적된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왔다 갔다 움직이면 오히려 몸이 가벼워지고 피로가 줄어들며 집 안에서 걸을 때 씩씩하게 걷고, 청소기를 돌릴 때 음악을 틀고 엉덩이를 움직이거나 춤을 추며 일하는 것이 기분도 좋아지고 뱃살도 빠지게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문은 오해하기 쉬운 다이어트 속설, 다이어트 방법 등을 체크하는 오답 노트를 작성해 볼 것을 권하였습니다. 특히 야식에 대해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낮에는 인체에 교감신경 작용이 주로 일어나 에너지 소비가 되지만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주로 작용해 섭취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전환하니 야식은 피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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