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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나이 들수록 가장 관리하기 힘든 곳은 뱃살
작성자 : 경향신문 작성일 : 2011-05-25 조회수 : 1825

경향신문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이선호.www.365mc.co.kr)이 30~60대 남녀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나이가 들수록 가장 유지하기 어려운 것으로 체중을 꼽았으며, 이중에서도 관리가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는 뱃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였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이 452명을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한 결과, 응답수 522건중 206건(39.5%)이 체중을 유지하거나 관리하기가 가장 어렵다고 했고 피부라고 답한 응답수는 159건(30.5%)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탄력(근육량)이라고 답한 응답수는 85건(16.3%), 모발(탈모)라고 답한 수는 60건(11.5%)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몸매와 관련해 나이들수록 가장 조절이 어려운 신체 부위는 뱃살이라고 답한 응답수가 528건 중 319건으로 60%를 넘었으며 이어 허벅지살 87건(16.5%), 팔뚝살 53건(10%), 얼굴살 46건(7.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건강과 젊음, 몸매 유지를 위해 가장 노력하고 있는 것은 운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수 554건 중 운동이라고 답한 응답수는 214(38.6%), 영양제나 건강식품 등 복용은 100(18.1%), 스트레스 해소는 84(15.2%), 식이조절은 71(12.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취미생활이라고 답한 응답은 52(9.4%), 병원 및 에스테틱 관리라고 답한 응답은 18건(3.2%)이었습니다.

365mc지방흡입수술센터 이선호 센터장은 신문에서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 감소는 호르몬 불균형 등 신체 내적인 요인은 물론 활동량 감소와 근육량 감소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기 쉽다"며 "특히 근육량이 적고 활동과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복부에 체지방이 쌓이기 쉬운데,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야기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므로 복부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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