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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nly 비만, 365mc Only! 365mc입니다.
대한민국의 고도화된 의료기술은 전 세계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의료기술을 접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는 2009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누적 156만 명에 달합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인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높습니다.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전체 의료관광객 중 36%가 중국인이었습니다. 365mc에도 중국, 미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 고객님들이 내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따라 중국의 보복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중국인 의료관광객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 관광 업계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직접 중국인 환자를 맞는 병의원뿐만 아니라 의료 기기, 제약, 항공, 숙박 등 의료 관광과 연계된 사업들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에 국회에서는 사드 사태로 인한 중국인 환자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급변한 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사드 후폭풍, 대한민국 의료 관광 산업의 돌파구를 찾다’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 의료진들이 패널로 참석해, 사드 후폭풍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의료관광 산업을 재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김남철 회장님은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의 부회장으로서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의 주관하였습니다. 안건영 대한브랜드병원협회 회장과 진기남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 백형기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과장, 김홍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서비스과장, 이훈영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상배 메드유니온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365mc는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365mc’라는 비전에 따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에 365mc의 선진화된 비만치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알려, 세계 최고의 비만 치료 특화 병원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의료 관광 시장의 다변화’라는 새로운 흐름에 맞춰, 365mc만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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