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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용의료 위상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섬세한 술기와 최상급 의료서비스가 ‘만족도 높은 치료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일본·중국 등 아시아국가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실제로 필자 역시 진료실을 찾는 해외 환자들을 자주 접했다. 세계 비만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자국보다 양질의 비만관리를 받기 위해 한국행을 택하는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미국·브라질 등에서도 지방흡입은 널리 성행하고 있지만, 한국을 찾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지방흡입 기술을 미국에서 처음 대중화했다면, 한국 의료진들은 특유의 섬세함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 의사들은 세계학술대회 등에서 자신의 노하우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365mc 역시 지방추출주사 ‘람스’를 개발하며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사를 활용한 비만치료에 지방흡입 원리를 담아 간편한 방식으로 허벅지·복부·팔뚝 등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다. 미국 미용의학학회(AAAM)로부터 연구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처럼 자국보다 우수한 비만치료를 합리적으로, 친절하고 쾌적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해외 의료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수년 전 이집트에서 찾아온 고객이 기억에 남는다. 그는 평소 한국 문화뿐 아니라 한국 여성들의 ‘뷰티 비결’에도 관심이 많았다. 최근 2030 젊은 아랍 여성들은 자신을 가꾸는 데 적극적이다. 비만을 개선해야 한다는 인식도 커지고 있다. 과거 아랍인들은 ‘풍만한 체형’을 미인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그런 분위기도 변화하는 추세다. 중동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평균 40~50도가 넘는 날씨에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탄수화물 음식을 자주 찾는다. 이렇다 보니 비만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요즘 여성들은 히잡·부르카 등을 착용하더라도 젊은 여성들은 건강·외모를 위해 몸매를 가꾸는 분위기라고 한다. 365mc 고객 역시 평소 고민하던 팔뚝살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생일을 기념하며 자신에게 람스를 선물했다. 람스는 국소마취로 이뤄지는 만큼, 시술 중 의사와 통역사가 상주, 대화를 이어가며 컨디션에 따라 시술 속도를 조절해 해외 환자도 부담이 덜하다.
코로나19 사태 직전까지만 해도 체형관리를 원하는 중동 여성들은 한국의 여러 비만 클리닉을 찾았다. 그간의 해외 고객 수요를 감안하면 국내 병원들의 ‘포스트 코로나’ 대비는 필수적이다. 지역자치단체도 이미 이 같은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 최근 경기 성남시의 ‘지역특화 의료기술 사업’은 3년 연속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외국인 고도비만 환자를 유치해 의료관광을 활성화하려는 게 목적이다.
365mc 역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는 ‘람스 스페셜 센터’를, 서울·인천·대전·부산 등에는 글로벌 365mc병원을 개원했다. 모두 해외 환자들도 특화된 비만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인공지능 지방흡입·초고효율 캐뉼라·지방흡입 고객의 심리 및 식단을 아우르는 비만 연구에 지속적으로 나서며 의료기술 수출에도 적극적이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회원국 평균 비만율은 19.5%다. 15세 이상 성인 5명 가운데 1명이 비만인 상황이다. 비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치료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비만의학은 수요가 점점 커지고, 발전해나갈 분야라고 자신한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 환경, 만족도 높은 결과로 의료 한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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