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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의 법칙'을 아시나요? 맥스웰 몰츠라는 미국 의학박사는 우리의 뇌가 습관을 각인하는 데에 21일이 걸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선 좋은 습관을 21일간 반복하면 된다는 것인데요. 이 법칙대로라면 다이어터가 해당 기간 동안 비만을 유발하지 않는 습관을 유지할 경우 요요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허벅지, 복부, 팔뚝 등의 지방흡입을 한 사람들에게도 이를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지방흡입은 현존하는 비만 치료법 중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수술 후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 요요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죠.
지방흡입 후 작심 3일을 넘어 작심 21일, 그리고 가벼운 몸을 위한 평생 생활 습관을 갖고 싶다면 '도구'의 도움을 받아볼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밥그릇을 변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하루 섭취 열량입니다. 섭취 칼로리는 줄이고, 소비 칼로리는 높여야 몸속에 축적돼 있던 잉여 지방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식욕을 조절하기란 쉽지 않죠.
그릇의 색깔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방흡입후기를 봐도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그릇은 식욕을 자극하고, 검은색, 파란색, 회색, 보라색 등은 식욕을 떨어뜨린다는 정보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당장 그릇을 살 수 없다면, 식욕을 떨어뜨리는 색깔의 식탁보를 식탁 위에 깔거나, 해당 계열 색의 컵을 올려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대로 기록하면 체중 감량도 쉬워집니다. 지방흡입 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모두 식단 관리는 필수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사일기'를 쓰면 자신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식습관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잘못된 습관을 바꾸려는 의지도 조금씩 생깁니다.
15년간 '비만 하나만' 연구·치료해 온 365mc에서는 고객들에게 모바일 식사일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식이 패턴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먹은 음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말고, 음식 각각의 분량을 상세히 적고 섭취 칼로리·수분 섭취량·운동시간·배변 등을 추가로 적는다면 비만 습관 교정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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