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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관리하는 중년남성들의 복부 지방 빼는 법
작성자 : 박윤찬 대표병원장 작성일 : 2017-07-18 조회수 : 3114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남성들도 갱년기를 겪는다. 갱년기 여성의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듯이 남성들도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근육이 소실되고 여성화 체형으로 변화된다. 이때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고 운동량까지 부족하게 되면서 중년남성들의 ‘불룩한’ 뱃살이 자꾸 붙게 되는 것이다.

뱃살을 빼려면 우선 고지방, 고열량보다는 단백질 위주의 저열량식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잦은 술자리와 야식은 특히 삼가야 한다.

알코올에는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자신이 얼마나 배가 부른지 인식하지 못한 채 자꾸만 안주를 먹게 되는 것이다. 음주는 주 1회에 2~3잔 정도로 제한한다. 음주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술은 복부비만을 유발한다. 설사 술로 인해 체중이 다소 감소하더라도 복부비만 자체는 심각해질 수 있다.

충분히 잠을 자는 것도 복부 지방을 빼는 방법중 하나다. 밤 10시~새벽 2시에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특히 복부지방 분해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밤에 잠을 안자면 성장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몸에 고스란히 축적된다.

복부지방은 지방분해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식이조절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복부비만에는 달리기, 걷기, 수영, 등산,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다. 탄력 있는 복부를 만들려면 윗몸 일으키기 등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좋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이테처럼 불어나는 뱃살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부장님’들의 두둑한 배는 연륜이며 중후함의 상징이며 한편으로는 선임자의 지혜의 ‘보고(寶庫)’나 다름없었지만, 최근에는 관리하는 남자들이라 하여 ‘그루밍(Grooming)족’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자기 관리하는 남성들이 늘었다.

납작하고 탄탄한 근육질 복부를 선망하는 중년남성들이 비만클리닉을 찾아와 상담 받는 것이 이제는 크게 낯설지 않다. 식이조절과 운동이 거의 전부였던 옛날과 다르게 메조테라피, HPL지분주사, 카복시테라피, 직접 지방덩어리를 분해한 뒤 뽑아내는 람스 등 비만시술부터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가 받는 지방흡입 수술까지, 중년남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복부비만 관리법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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