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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과감한 컬러에 대담한 룩이 유행이라고 한다. ‘하의실종’ 같은 대담한 패션을 소화하기 위해 ‘꿀벅지’ 도 모자라 ‘뼈벅지’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며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날씬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보이지 않는 군살을 해결하기 위해 비만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봄부터 여름까지 패션을 완성하기 위한 군살 빼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자.
반전패션 - 브래지어 라인에 접히는 살
반전패션의 핵심은 밋밋한 앞모습과 달리 과감한 뒷모습을 노출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등이 살짝 비친다거나 파인 옷의 경우 가장 신경 쓰이는 곳이 바로 등 쪽에 있는 군살이다. 특히 브래지어 주위로 지방이 뭉쳐 등라인을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반전패션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등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너무 작은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입는 것을 피하고 걸을 때나 앉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또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등살은 거의 피하지방에 가깝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빼길 원한다면 지방분해주사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카복시테라피 등의 시술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시스루룩 – 겨드랑이 볼록살
속살이 환하게 비치는 시스루룩 중 가장 많이 노출하는 곳은 ‘팔’ 이다. 팔이 많이 두껍지 않다고 하더라도, 겨드랑이 부위에 접히는 살은 시스루룩을 자칫 나이 들어 보이는 패션으로 만들 수 있다. 겨드랑이 볼록살의 경우 지방이 축적되어 운동으로는 빼기 힘들다. 운동만으로 겨드랑이 살을 빼려고 하는 것보다는 전신의 살이 빠지면서 팔뚝 살과 함께 줄어들기를 기대하는 것이 더 빠르다. 따라서 겨드랑이 볼록살만 제거를 원한다면 미니 지방흡입을 할 수 있다. 미니지방은 겨드랑이 주름 등을 통해 최소 절개를 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국소마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베이글녀 패션 – 허벅지보다 튀어나온 옆구리살
베이글녀 패션이란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하고 상대적으로 허리는 잘록하게 보이게 함으로써 여성미를 드러내는 패션이다. 문제는 팬티라인 위로 튜브처럼 튀어나온 옆구리살이다. 옆구리살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 등을 꾸준히 하게 되면 옆구리살 뿐만 아니라 복부비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훌라후프 등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복근운동으로 근력을 키우는 등의 노력을 지속한다면 해결이 가능하다. 만약 단기적으로 옆구리살을 해결하기 원한다면 리폴라스 레이저를 추천한다. 리폴라스 레이저는 지방 제거와 동시에 강력한 탄력 재생 작용을 일으켜 허리아래부터 힙에 이르는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어 준다.
하의실종 패션 – 어린아이 같은 무릎살
요즘 열풍인 하의실종 패션을 망치는 것은 허벅지나 종아리 사이즈보다는 지방이 많은 ‘무릎’ 이다. 무릎살은 전체적인 각선미를 떨어뜨리고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주어 여성미를 반감시킨다. 무릎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이 많은 음식을 피하여 부종을 방지하고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무릎 위쪽 살은 움직임이 거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운동만으로 빼기는 어려우며 무릎 위쪽부터 허벅지 앞쪽까지 살이 많다면 지방흡입술로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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