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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설날, 후 관리 중요!
작성자 : 채규희원장 작성일 : 2007-10-31 조회수 : 3941

디자이너 김민영(27세)씨는 명절 때 먹은 음식이 과했는지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란다.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평소 배에만 살이 붙는 것 같았는데, 이번 명절 음식을 과하게 먹어서인지 몸이 무거운 느낌마저 들어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필자를 찾았다고 한다.

민족의 큰 명절. 설 연휴가 지난 요즘 늘어난 살들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가족이 모두 모여 준비해 놓은 음식을 먹을 땐 으레 과식을 하기가 쉬운데, 1일 요구 칼로리는 성인남자가 2000~2500kcal, 여자는 1800~2100kcal로 평소보다 과잉으로 칼로리 섭취를 하게 되면 체중이 늘게 되지만 다행히 일정 상태를 유지하려는 체중의 항상성 덕분에 이후 며칠간 특별한 방해 요인만 없다면 체중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던 사람의 경우는 애써 빼놓은 2~3 킬로는 고스란히 제자리로 돌아가기 쉽상이다.

몸무게 55kg인 여성이 설날 아침 차례 후 떡국 반 그릇(250kcal)에 채소무침(100㎉), 전 조금(250㎉), 갈비찜 작은 조각(100㎉), 잡채 작은 접시(100㎉), 과일 한 조각(50㎉)을 먹게 되면 열량이 800㎉를 훌쩍 넘게 된다.

이어 수정과나 식혜(100㎉)로 입가심을 하면 상당한 고열량을 축적하게 된다. 이 상태를 연휴 내내 지속하게 되면 짧은 기간 동안 상당한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복부는 지방축적이 되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체중이 조금만 늘어도 몸이 굉장히 둔해진 것처럼 체감하게 만든다.

검사 결과 김씨의 경우 키 166Cm, 몸무게 59Kg으로 정상 범위에 속하였지만 복부 지방이 많아 복부 비만으로 진단되었다. 복부 비만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내장에 지방이 많이 쌓였을 경우 다른 여러 성인병 등의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복부에 쌓인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내장 지방의 경우 적절한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한 체중 감량으로 줄여나가야 하고 피하지방의 경우 지방분해 주사와 저주파 요법, 카복시테라피 등의 다양한 지방분해 시술을 통해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지방을 감량 할 수 있다. 시술시간은 5 ~ 30분 정도로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명절에 이어 계속해서 과식하지 않는다면 단기간에 체중이 불 염려는 없다. 조금 더 움직이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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