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님과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님께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고액후원자 그룹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올해 발족한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은 3000만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의 모임인데요. 두 분의 대표원장님이 한 번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365mc와의 인연이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이 특별한 인연은 201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김정은 대표원장님은 2015년 7월부터 정기후원을 이어오다 2016년 출산한 첫 아이의 생일에 맞춰 매년 1111만원을 기부하기로 결정,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 5040만원에 도달한 것인데요. 특별한 의미를 담은 기부금은 서아프리카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인 ‘스쿨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김 대표원장님은 “먹고 사는 것이 풍족해질 때까지 교육이나 문화 지원을 뒷전으로 미뤄서는 안된다”며 "교육은 생존을 넘어 행복을 결정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후원 계기를 밝혔습니다.
소재용 대표원장님 역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150만원의 기부금을 후원하셨습니다. 소 대표원장님의 후원금은 저개발국 빈곤아동의 교육과 보건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데요. 소 대표원장님께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성인의 당연한 의무”라며 “아픈 아이들에게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소재용 대표원장님을 비롯해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님,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님, 365mc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님 등이 여러 사회공헌단체의 고액 후원자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365mc는 온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갖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