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다이어트 후에는 커져버린 옷이 남기 마련입니다.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2015년부터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을 통해 커진 옷을 수거,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부산·대전·대구 등 15개의 365mc 지점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총 9320벌의 커진 옷이 모였습니다.
365mc는 모인 옷을 1월 30일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서울 365mc병원 안재현 대표병원장님과 아름다운가게 나눔문화국 이승선 국장님이 참석했습니다.
안재현 대표병원장님은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소외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캠페인이었다”며 “참여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이승선 국장님도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몇 년째 캠페인이 이어지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 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시는 365mc 관계자 및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365mc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보탬이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이 된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