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KMI한국의학연구소·한국자원봉사협의회·헬스경향과 함께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에 고도비만 치료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365mc는 비만 전문 치료 기관으로서 고도비만에 해당하는 은둔환자의 식이영양 상담부터 약물치료, 비만 시술, 지방흡입 수술까지
전반적인 비만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상 체중으로 돌아와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은 서윤님(가명)과 양윤서 님,
은둔형 외톨이에서 친구를 만나고 싶은 지연님(가명)을 이어
생애 첫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새로운 은둔환자, 박영일 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영일 님은 지속된 가정 폭력과 불안정한 환경에서 늘 위축된 모습으로 성장해 날이 갈 수록 살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고도비만으로 점차 사람과의 교류없이 사회와 단절된채 집안에서만 생활해 왔다고 하는
영일 님의 이야기를 카드뉴스로 살펴보실까요?
은둔환자 의료지원캠페인은 '알을 깨고 한 걸음, 함께해요 세상 속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고도비만, 화상, 기형 등과 같은 신체장애로 사회와 격리돼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사회복귀를 돕는 사업입니다.
박영일 님은 부산365mc병원의 박윤찬 대표병원장님께서 주치의를 맡아 지방흡입 수술 및 식이조절과 약 처방,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비만 치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365mc 전 의료진들과 파트너들은 사회와 이웃에 공헌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많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